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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부터 발리, 길리 트라왕안까지 #1 본문

여행/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부터 발리, 길리 트라왕안까지 #1

Traveler Andy 2018. 3. 16. 19:42

인도네시아 여행 일정


마카오경유 > 자카르타 > 반둥 > 족자카르타 > 말랑 > 발리 > 길리 트라왕안


인도네시아 날씨


11월 초이지만 한국의 여름정도의 습도와 더위


인도네시아 음식


1. 사테


사테는 꼬치요리를 뜻한다. 닭 꼬치는 '사테 아얌' 소고기 꼬치는 '사테 사삐' 등 사테 ○○ 이라고 한다.


2. 나시고렝


'나시'는 밥을 뜻하고 '고렝'은 볶음을 뜻한다. 따라서 나시고렝은 한국의 볶음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볶음밥에 주 재료가 뭔지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며 한국 마트에 파는 알새우칩과 흡사한 과자가 같이 나온다. 특이한 점이라면 과자랑 밥이랑 같이먹는점 이다.


3. 미고렝


'미'는 국수 '고렝'은 볶음을 뜻한다. 즉 한국의 볶음국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하며 인도네시아 여행중 어느 가게를 가도 미고렝만큼은 먹을 만 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꼭 가보고 싶던 곳


인도네시아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고 포털 사이트 검색을 하며 정말 가고싶던 곳의 리스트를 짜 봤다.


1. 땅꾸반 뻐라후

 엄청 큰 칼데라호 아직도 활동중인 활화산


2. 사리 아떠르 온천

 온천 시설은 그냥 온천욕 즐기기 좋은정도 수준


3. 두순 밤부

 이쁜 풍광과 많은 카페가 있는 카페거리


4. 보로부드르 사원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뽑히는 불교  사원으로 일출과 일몰이 정말 멋있다. 햇빛이 쨍한 날 가게되면 정말 힘들다.


5. 프남바난 사원

 세계적으로 유명한 힌두 사원이며 정말 아름답기 때문에 꼭 가보길 추천한다. 직접 탑 안에 들어가 구경할 수 있으며 보존와 복구를 위해 주변에 쌓인 돌마저도 이쁘게 느껴진다.


6. 까와 뿌띠 찌위데이

 작은 칼데라 소다빛 물색깔과 가지만 남은 나무, 물안개가 피어 올라 몽환적인 분위기

 오후에는 구름과 안개가 자주끼어 꼭 오전에 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