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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 Andy
족자카르타. 1. 보로부두르 사원 매체에 따라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뽑을 때 들어가는 곳 중 하나이다. 7세기에 세워진 불교 유적으로 종모양의 건축물 안에 수 많은 불상이 들어가 있다. 종종 목위에 머리가 없는 불상을 볼 수 있으며 조금은 괴기하게 느껴진다. 정말 무지막지하게 더우니 오후 더운시간은 피해 아침이나 늦은 오후쯤 가서 일출 or 일몰 투어를 하는 것 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높고, 계단이 가팔라 오르는데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입장료가 현지인과 외국인이 다르며 드론은 반입이 안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머라피 화산 해발 2914M 의 화산. 지난 2010년에 폭발로 인해 수 많은 인명피해, 재산피해를 입힌 화산. 아직도 그 화산재와 화산으로 인한 피해흔적을 확인 할 수 있는 화산이다..
반둥 1. 까와 쁘띠 반둥 남쪽에 위치한 호수이다. 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 다른지역에 비해 선선한 편이며 화산 분화구에 소다색 물이 차있다. 물안개가 스멀스멀 피어 오르는 모습이 정말 신비하고 이쁘다. 반둥에 온다면 꼭 한번 들려야할 명소라고 현지인 친구들이 추천해줬다. 수 많은 현지인들이 워크샵, 가족여행 등으로 여행을 오는 곳이라 조금 복잡하고 붐비는 점, 입구에서 버스를 탄 뒤 약간의 산행을 해야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2. 빠뗑안 호수 까와쁘띠에서 차로 30~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호수이다. 빠뗑안 호수는 신혼부부 호수라는 뜻이며 인도네시아 왕자와 산을 수호하는 신의 딸이 이 호수에 위치한 돌을 통해 사랑을 이루어 가지만 결국 이루어 지지 않아 흘린 눈물로 인해 이루어졌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자카르타 1. 여행시기 11월 초 2. 날씨 : 우리나라 여름정도의 습도와 더위 3. 교통 : 엄청난 교통체증과 매연 관광지 1. 파타힐라 광장 말그대로 광장이며 앞에 있는 건물은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에게 식민지배를 당할때 네덜란드에서 쓰던 총독부 건물이라고 한다. 지금은 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 앞에 광장은 수 많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한국 노래를 틀고 춤을 추는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한국 연예인에 대한 인기가 인도네시아 학생들에게 많아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같이 사진찍자고 하는 인도네시아 학생들로 인해 잠깐 연예인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ㅋㅋ 2. 카페 바타비아 이곳은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카페중에 한곳으로 2층짜리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