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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 Andy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여행 #7
오늘도 역시나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씻고 밥을 먹는다. 오늘은 다른날과 다르게 뭐할지 고민도 안하고 친구들이랑 짱안에 갈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한다. 스쿠터와 자전거중 친구들은 자전거를 원하지만 운동부족인 나는 자전거가 너무 힘들거라고 예상이 되어서 스쿠터를 타자고 열심히 주장했지만.... 결국은 자전거로 결정하고 길을 나선다. 오늘은 짱안으로 간다. 한국사람들에게 제일 유명한 곳은 땀꼭이지만 땀꼭은 너무 팁달라고 찡찡대고 팁을 줘도 적은 돈을 주면 오히려 화낸다는 말이 많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복잡하다는 얘기를 듣고 땀꼭대신 짱안으로 정했다. 짱안에 가면 돈을 내고 코스를 정한다. 코스는 총 3개가 있는데 우리는 제일 긴거로 해달라고 했다. 미리 말하자면 우산이나 챙이 큰 모자는 필수다. 더워서 죽는다..
여행/베트남
2018. 7. 14. 14:28